박양(ㅎㅎ..이제는 박여사...).
반갑습니다.
좀 자주 찾아오고 술도 함께 하고 했어야지,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요?
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, 문득 문득 생각나고 궁금했는데 드디어 연락이 왔군요.
우리 회사(카스트 엔지니어링, 또는 KAST Eng, Co.,Ltd)는 인터넷 검색에서 얼마든지
해 볼 수 있고 yahoo.co.kr 이나 naver.com 검색창에 내 이름만 쳐 봐도 몇 십개의
항목이 검색되는데, 그동안 연락이 었었던 건 순전히 박양 책임....
언제든지 부군과 함께 애들 데리고 회사에 꼭 오세요.
기다립니다. 알았지요?
...진짜 넘 방가 방가!!!!